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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 다우댓 로스 그레고리 다우댓(Ross Gregory Douthat, 1979년 11월 28일 출생)은 미국의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현재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페이지에서 보수적 시각을 대표하는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종교, 정치, 사회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저술 활동을 통해 미국 지성계에 영향력을 미쳤으며, 2009년 『뉴욕 타임스』 최연소 정규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로 임명되었다. 다우댓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 오순절 신앙을 거쳐 가족과 함께 가톨릭으로 개종했으며, 그의 사상적 전환은 C. S. 루이스, G. K. 체스터턴, J. R. R. 톨킨의 저작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이후 햄든홀 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우등(magna cum laude)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ΦΒΚ에 선출되었다. 학창 시절 그는 『하버드 크림슨』에 기고하고 『더 하버드 세일리언트』 편집을 맡으며 저널리즘 경력을 시작했다. 언론 활동은 『애틀랜틱』 수석 에디터를 거쳐 2009년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로 발탁되며 본격화되었다. 그는 보수 진영의 젊은 목소리로 주목받았고, 『내셔널 리뷰』에서는 영화평을 이어왔다. 저서로는 『Grand New Party』, 『Bad Religion』, 『The Decadent Society』, 『The Deep Places』, 『Believe』 등이 있으며, 종교와 정치, 미국 사회의 변화를 다룬 글을 통해 대중적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그의 저작들은 미국 종교 문화의 쇠퇴, 보수 진영의 재편, 그리고 현대 사회의 도덕적·문화적 정체 현상을 탐구하는 데 집중되었다. 특히 『The Decadent Society』는 미국 사회가 번영 속에서 어떻게 자기모순에 빠졌는지를 분석하여 주요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5년에는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팟캐스트 「Interesting Times」를 진행하며 ‘뉴라이트’와 미국 정치의 흐름을 해설하는 데 기여하였다. 2007년 기자 애비게일 터커와 결혼했으며, 가톨릭 신자로서 가족과 함께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만성 라임병을 앓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이를 회고한 저서 『The Deep Places』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글에 신앙과 인간적 고통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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