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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헤이시 반도 헤이시(일본어: 坂東平氏(ばんどうへいし))는 일본의 고대 씨족으로 간무 천황의 왕자(친왕)들로부터 비롯된 간무 헤이시(桓武平氏) 가운데 가즈라와라 친왕(葛原親王)의 셋째 아들인 다카미 왕(高見王)의 아들 다이라노 다카모치(平高望)가 가즈사노스케(上総介)로 임명되어 반도(坂東) 즉 지금의 일본 간토 지역에 토착한 데에서 시작되는 일족의 호칭이다. 일본사에서 '무가(武家) 헤이시'라고 불리는 경우는 이들에 해당한다. 간표(寛平) 원년 5월 13일(889년 6월 14일), 우다 천황의 명으로 다이라 성을 받고 신적강하하여 가즈사노스케로 임명된 다이라노 다카모치(다카모치 왕)은 지방관 관직은 받아도 실제로 부임은 하지 않고 교토에 머무르던 이른바 요임 고쿠시(遥任国司)가 많았던 당시로써는 이례적으로 아들 구니카(国香) · 요시카네(良兼) · 요시마사(良将)와 함께 임지 가즈사로 내려갔다. 이들은 임기가 지나고도 교토로 돌아오지 않았고, 옛 왕족이라는 혈연을 무기삼아 혼인관계를 통해 재지세력과의 제휴를 깊게 하였으며, 가즈사 · 시모우사 · 히타치의 미개간지[주석 1]을 개발하여 사영전(私営田)을 경영하며 세력을 확대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토지를 지키기 위해 무사단을 형성, 그 후 각지로 퍼져나가게 되는 다카모치류 간무 헤이시의 기반을 다졌다. 이 다카모치류 간무 헤이시의 면면을 보면, ※계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호조 씨와 구마가이 씨는 다이라노 나오카타의 자손을 칭하였습니다. ※『겐페이 투쟁록』에서는 호조 씨를 다이라노 고레히라의 자손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바 대계도』(千葉大系図)에서는 다이라노 쓰네토를 다이라노 다다쓰네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쇼지 차상계도』(満昌寺差上系図)에서는 미우라 씨의 시조를 다카모치의 아들인 요시카네로 하였습니다. ※무로마치 시대의 『손피빈먀쿠』에서는 미우라 씨・가마쿠라 씨・나가오 씨・오오바 씨・가지와라 씨・도이 씨 등 사가미 헤이시의 시조를 요시부미라고 하지 않고, 요시시게의 아들인 요시마사, 또는 요시카네의 아들인 긴마사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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