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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년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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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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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7년 살롱 1737년 살롱은 1737년 8월 18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이다. 1667년부터 전시회가 개최되어 오긴 했으나, 1737년은 살롱의 첫 번째 공식 전시회가 열린 해였다. 중요한 점은 처음으로 작품들이 아폴론 갤러리가 아닌 살롱 카레에 전시되어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장소는 프랑스의 주요 미술 전시회가 된 '살롱'이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벽면에 그림을 5~6단 높이로 쌓아 올리는 방식에도 그 이름을 부여했다. 처음에는 매년 개최할 의도였으나, 18세기에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우도 많았다. 영향력 있는 로코코 화가 프랑수아 르무안은 살롱이 열리기 직전에 자살했지만, 프랑수아 부셰와 샤를조제프 나투아르를 포함한 그의 제자 여럿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18세기 중반 프랑스 미술계를 지배하게 될 다른 주요 인물들인 장 시메옹 샤르댕, 캉탱 드 라 투르, 장마르크 나티에, 샤를앙드레 반 로 모두 이 살롱에 작품을 출품했다. 장프랑수아 드 트루아는 풍속화인 《무도회 전》과 그 짝이 되는 작품인 《무도회 후》를 전시했다. 장마르크 나티에는 우의화인 《불의를 벌하는 정의》를 출품했다. 샤를앙투안 쿠아펠은 종교적 역사화인 《보디발의 아내에게 고발당한 요셉》을 전시했다.